SCS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로 그 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여러 공공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교육과 체육, 복지시설까지 운영 재개를 서두르고 있는데, 방역수칙은 유지됩니다.
<진주시내 16곳에 유등..문화계도 활기>
10월 축제를 취소해야 했던 진주시가 다음달부터 시내 16곳에 유등을 설치합니다.
각종 공연, 전시가 예정된 가운데 박물관들도 일제히 문을 열면서 지역 문화계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채용비리 특위 구성, 이번에도 불발>
채용비리 조사특위 구성을 위한 안건이 진주시의회에 재상정됐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시도인데, 찬성과 반대를 둘러싼 입장차는 여전했습니다. 의회에서는 고성이 오갔습니다.
<하동군, 지리산 공기캔 사업 본격 재개>
4년 전 지리산 맑은 공기를 팔겠다며 야심차게 시작됐던 공기캔 사업.
관련법으로 인해 한동안 사업이 중단됐었는데, 최근 하동군이 본격적인 캔 생산과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역 의원들, 날카로운 지적 이어가>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국토위에서는 전세대란에 대해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각 상임위에서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습니다.
오늘의 국정감사에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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