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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 복구비 495억 원 확정

2020-10-16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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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의 재해 복구를 위해 총 49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본
도내 18개 시·군
만 295건의 재해 복구를 위해
총 495억원의 복구비를 확정했습니다.

이는 국비 215억원과
도비 53억원,
시·군비 227억원입니다.

도는
중앙정부와 함께 재난피해합동조사를 벌여
복구계획을 세운 뒤
피해복구비 규모도 확정해
신속한 재난 지원과
시설 복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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