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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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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해외입국 확진자 동선 파악 집중>
진주에서 해외입국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유럽 국적으로, 입국 당시엔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주시는 이 확진자의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전 학생 등교 "밀집도 낮춰라">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면서 일선 학교의 등교수업이 확대됐습니다.
사실상 올해 첫 전 학생 등교가 시행됐는데,
각 학교들은 등하교와 급식시간을 조정하는 등
밀집도를 낮추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함양 새 입구 생겼다..서함양IC 개통>
서함양IC가 착공 1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새로운 입구가 뚫리면서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등 함양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양군은 이번 대구 방향에 더해 광주 방향 IC 개통도 준비 중입니다.

<故최규진 전 이사장, 문화훈장 받아>
진주 남가람박물관의 설립자인 고 최규진 전 이사장이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평생을 모은 유물을 기증했을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 반출된 유물을 되찾는데도 앞장서왔던
그의 지역문화 사랑을 되돌아봅니다.

<바둑 세계랭킹 1위·3위, 남해서 격돌>
바둑 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3위 박정환 9단의 슈퍼매치가 남해에서 열렸습니다.
신진서 9단 부친의 고향이기도 한 남해에서 일곱 차례 개최되는 대국에
세계 바둑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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