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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보훈단체 "시의회 파행 유감..의안 심사 이뤄져야"

2020-10-19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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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파행된 것을 두고 지역 보훈단체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진주시 상이군경회를 비롯한
9개 보훈단체는 19일
항의문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진주시 채용비리
의혹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부결이
정치적으로 이용돼
의안 심사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관련 조례안은
참전 유공자가 사망했을 때
배우자에게 명예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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