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사천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 후유증의 여파로 매끄럽지 못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19일 폐회한
사천시의회 제247회 임시회는
의원 간 고성과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파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의회 내부적으로
운영위원회 미개최에 따른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고,
원구성 당시
생긴 의원들간 갈등이
회기 중에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됐던
사천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과 공개 등에 관한 규칙안은
상정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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