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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가계대출 연체율 가장 높아"..4년째 상승세

2020-10-20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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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가계대출 연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두관 국회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34%로,
부산과 함께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연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경남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2016년부터 매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김두관 의원은
"한국은행 지역본부가
지역 내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등
가계부채 위기관리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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