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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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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지역 영화관, 다시 살아날까>
한동안 주춤했던 서부경남 군 지역의 작은영화관들이 활발히 운영 중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직 영화 관람객들이 크게 늘지는 않고 있지만 진주와 사천에는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잇따라 개장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목 못 받는 하림, 활용도 높여야">
함양 상림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하림.
교육, 체험시설이 밀집한 만큼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함양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 부지 문제를 놓고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학교 자투리 공간을 아이들 놀이터로>
공간이 좁은 진주 갈전초등학교와 시설이 노후화 된 사천 수양초등학교에 새로운 놀이공간이 생겼습니다.
경남도교육청과 LH,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손을 잡고 자투리 공간 활용에 나선 건데, 놀 곳이 부족한 지역학교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농구 명가 지키기, 기업들 나섰다>
국내 여자농구의 산실로 불렸던 삼천포여고.
초등학교 농구부 해체 이후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지역 기업들이 명가의 전통을 잇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불 빨래 봉사, 지역 공동체 사업으로>
독거노인들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빨래 봉사에 나서고 있는 사천 늘봄봉사단.
최근 이 이불 빨래 봉사를 지역 공동체 사업으로 확산시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민기자가 직접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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