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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내동지점 조류경보 발령 35일 만에 해제

2020-11-19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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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양호 내동 지점에 발령됐던 조류 경보가 발령 35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해당 지점을 2차례 측정한 결과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두 번 모두
해제 기준인 물 1㎖당
천 개체 수 미만으로 측정돼
조류 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지난 9일에는
물 1㎖당 339개체였으며
지난 16일에는
아예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낙동강청은 수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남조류가 생기기 불리한 조건이 돼
남조류 농도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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