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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포트] 어서와 농촌은 처음이지?

2020-11-19

김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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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남해 고현 인구..초등학교 폐교 위기까지


발벗고 나선 주민들..뜨거웠던 고현 살리기 운동


속속 들려오는 전입 소식..얼마나 왔을까?


장소(13일, 고현면 새남해농협 대회의실)


총 전입만 22가구..처음으로 인사하는 자리 마련


김경남/고현면 이어리
창원에서 왔고요 이어리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두명하고 4인가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김병규/고현면 천동리
다같이 이제 서로 의견도 나누시고 서로 도와가면서 정착을 잘 할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귀농귀촌 희망농장 분양


시금치, 마늘 등 남해 특산물 직접 길러볼 수 있어

신동철/고현면 차면리
이걸 캐보니까 너무 재밌기도 하고 굉장히 몸에 좋은거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얻기 되어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즐겁습니다.

새남해농협 희망농장 지원·영농교육도 진행

류성식/ 새남해농협 조합장
희망농장 분양을 계기로 인하여 귀농 귀촌한 분들이 편안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우리 농협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서와 농촌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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