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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20-11-23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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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 하동군 의지 통할까>
지난 주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본격 시행 중인 하동군.
당장 주요 관광지 방문자 수부터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읍내에는 문 닫은 가게들이 늘어났지만 하동군은 강력한 조치를 통한 코로나19 방어가 우선이라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도,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검토>
도내 확진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경남도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올리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서부경남에서는 지난 주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접촉자 조사와 검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내년 본격 추진>
진주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내년부터 스마트 도시과를 신설해 운영합니다.
진양호 르네상스를 비롯한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고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도 신설됩니다.
진주시의 예산으로 본 내년도 주요 사업들을 살펴봤습니다.

<'도시재생 뉴딜 1호' 광평마을 변화는>
기존 도심을 재정비 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전국에서 300여 곳이 선정됐는데, 하동 광평마을이 1호로 공사를 마쳤습니다.
옛 도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지역 SNS 이슈는>
사천시보건소가 독감유료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진주시에서 제작한 '마스크송'과 공중전화에 걸린 마스크.
서부경남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SNS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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