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동 쌍계사 불경 목판 3건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도는
도 유형문화재 제185호인
하동 쌍계사 불경 목판 가운데
'선원제전집도서 목판'과
'원돈성불론·간화결의론 합각 목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목판'에 대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승격 지정이
예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하동 쌍계사 불경 목판들은
같은 종류의 목판들 가운데
희소성과 역사·학술·인쇄사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에 보물 승격 지정이 예고됐으며,
앞으로 30일 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최종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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