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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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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확진자 4명 추가..2단계 유지>
하동에서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8일 만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입니다.
하동군은 당초 예정보다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더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통장단 관련 추가 확진..대시민 사과>
진주에서는 이통장단 관련 확진자가 한 명 더 확인됐습니다.
밀접접촉자가 아닌 단순 동선노출자입니다.
이통장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시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수능 끝났지만..예년 분위기는 없다>
수능이 끝났지만 수험생들은 갈 곳이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식당과 영화관은 썰렁하기만 하고 교육당국과 지역대학들은 설명회와 실시, 면접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진주에서 '천 톤' 이상 불법 매립 적발>
진주에서 대규모 폐기물 불법 매립이 적발됐습니다.
무려 천 톤 이상으로, 조직적인 범죄 행위로 추정됩니다.
진주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는데, 원상복구까지 적잖은 시간과 비용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음주 사고 오히려 증가..특별단속 실시>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음주운전은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경찰은 주간과 야간을 가리지 않고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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