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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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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확진자 또 추가..무증상도 발견>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통장단 관련 확진이 계속 추가되는 가운데 입대 전 훈련병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무증상이었습니다.

<사천·산청·하동에서도 확진자 나왔다>
사천과 산청, 하동에서도 확진자들이 나왔습니다.
서부경남 곳곳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에 지자체들이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후 확진 "모두 검사하자">
자가격리 대상자의 경우 의료기관에 종사하거나 증상이 발현된 경우에만 확진 검사를 합니다. 그런데 최근 지역에서 자가격리 후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 검사 대상을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주시 소상공인 50~100만 원 지원>
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후 시름이 깊어진 소상공인들에게 50에서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시의회도 재난지원금 편성을 위한 예산 심의에 돌입했습니다.

<"마스크 2개 낍니다" 누리꾼들 반응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에 마스크 2개를 낀다는 누리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책상 칸막이를 묻는 누리꾼까지.
우리 지역 SNS에 올라온 다양한 의견들을 서부경남 오늘의 SNS에서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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