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에서 10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사라집니다.
진주시는 내년부터
100리터 용량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만들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00리터 대용량 봉투는
쓰레기를 눌러 담을 경우
무게가 40㎏에 육박해
생활폐기물을 운반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주요 부상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는 또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50리터는 13㎏ 이하,
75리터는 19㎏이하로
배출무게를 제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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