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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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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확진자 계속..2.5단계 격상?>
진주지역 확진자가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확진자의 접촉자나 가족입니다.
추가 확진이 계속되자 한편에서는 2.5단계 격상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10명 넘어..의료인 전수검사>
새해 하동의 코로나19 확산세도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나흘 만에 1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남도는 하동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거리두기 2단계 연장..수칙 더 강화>
이미 발표된 것처럼 도내 전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다시 연장됐습니다.
방역수칙은 더 강화됐고, 예외 규정도 새로 생겼습니다.
주요 내용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확진 검사 급증..피로감 극에 달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보건인력들의 피로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겨울 날씨에 최근 서부경남 확진 검사까지 급증하면서 더욱 그런데, 현장 인력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서부경남 도시재생 사업, 올해 더 속도>
서부경남지역의 도시재생은 올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옛 진주역에 대한 문화공원 조성 사업부터 사천과 함양에서 펼쳐지는 도시재생 예비사업들까지. 어떤 것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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