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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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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기도원 30명 넘는 확진자 나와>
진주에 있는 한 기도원에서 3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 참석자 명단을 파악 중인데, 정확하지 않습니다. 또 한 번 터진 집단감염에 지역의 위기감이 높습니다.

<방역당국 지도에도 예배 "강력 조치">
확진자가 쏟아진 해당 기도원은 그동안 방역당국으로부터 거듭 지도를 받았지만
대면예배를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강력 조치할 계획입니다.

<진주시, 1주일 간 거리두기 2.5단계>
다시 한 번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진주시가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올렸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간 유지되는 2.5단계. 어떤 것들이 달라지게 되는지 살펴봅니다.

<이통장단 관련 확진 징계 놓고 이견>
지난해 진주의 집단감염 시발점이 됐던 이통장단 관련 확진. 경남도가 감사 결과 관련 공무원 중징계를 통보했습니다. 진주시는 당시 지침을 어기지 않은 만큼 이 같은 감사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고병원성 AI 발생에 지역 농가 긴장>
지난주 진주의 한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모두 4만 6천여 마리의 가금류가 긴급 살처분됐습니다.
해당 인플루엔자는 H5형 항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남에서 발견된 것은 3년 6개월 만이고, 진주에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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