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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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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대 확진 잇따라..최초 감염원은>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육을 듣던 간부부터 룸메이트, 비행교수까지
접촉자들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초 감염원을 찾기 위한 역학조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도원 방문자 중 미검사자 파악 집중>
진주국제기도원 방문자에 대한 의무검사 행정명령 기간이 끝난 가운데 경남도는 전화번호 결번으로 인한 미검사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특히 경남도 외 타지역 거주자 상당수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시의회, 여전히 깊은 '갈등의 골'>
지난해 마지막 정례회에서 의장석 점거에 몸싸움까지 벌였던 진주시의회.
새해 첫 회기에서 의장,부의장 불신임 안건을 포함해 여러 사안들을 놓고 여전히 깊은 갈등의 골을 보였습니다.

<사천선인지구 공공주택 조성 '속도'>
사업 추진 자체가 불투명한 것으로 보였던
사천선인지구 공공주택 조성이 올해 들어 속도를 내는 중입니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포함해 4,500세대 이상이 들어설 수 있는 택지가 조성될 계획인데, 사천시는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함양군 휴천면 방화 추정 산불 이어져>
함양군 휴천면에서 매년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현장 정황을 볼 때 방화로 추정되는데, 함양군이 CCTV를 설치하고 현상금까지 내걸며 검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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