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사천~제주 간 카페리 운항사인 현성엠씨티 측이 4일 사천시에 오션비스타호 모형을 전달했습니다.
운항사 측은
터미널 리모델링과 행정 지원 등
취항 전 시의 행정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오션 비스타 제주호'를
150분의 1 크기로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션 비스타 제주호'는
2만 500톤급의 카페리선으로
오는 15일 삼천포항에서 실제
모습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후 운항심사를 거쳐
이달 20일 삼천포항에서 제주로
첫 운항을 계획하고 있고
주 4회 사천과 제주를
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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