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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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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한 자릿수..N차 감염 '긴장'>
서부경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부터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기존 확진자를 통한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일부 확진자의 경우 동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집합금지 위반 처분, 진주가 도내 최다>
지난해 12월 이후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된 사례를 분석해보니 진주가 경남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적모임 금지와 수용인원 초과 등 위반 사례도 상당했는데, 진주시는 향후 위반사항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서부경남, 6년 만에 황사특보 내려져>
서부경남에 황사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2015년 이후 6년 만입니다.
미세먼지 수치도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당분간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진주라서 안 된다고?" 누리꾼 시끌>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지역 인근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식당 입장을 거부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커뮤니티를 달궜습니다.
또다른 누리꾼은 진주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다른 지역 병원에서 수술이 연기됐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하동지역 서당 학교폭력, 또 수면 위로>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학교폭력과 집단 괴롭힘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오며 파장이 일었던 지역 서당.
그런데 지난해 하동의 또다른 서당에서도 폭력과 괴롭힘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도 강력한 행정조치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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