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경남도가 지난해 '중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올해 서부권인 진주에도 지원센터를 설치합니다.
도는 올해 진주시와 김해시에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1곳씩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등
돌봄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 실태조사와 연구, 정책개발과
돌봄노동자의 건강관리, 직업·심리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는 지원센터 운영을
전문기관에 위탁하기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수탁기관을 모집해
5월 초 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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