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포스트 코로나시대 사천시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30일 비대면으로 마련됐습니다.
사천시는 올해
상반기 시민대토론회 주제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천시 관광전략으로 정하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방송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핵심 관광자원을 결합하고
시민들의 수용태세를
길러야한다고 조언했고
제주를 통해 중국 관광객을
유입시킬 동력을
갖춰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KTX 정차역을 거점에 두고
연안크루즈와 해양레포츠 등
연계 해양관광벨트 구축하는 방안,
대표 먹거리 개발 방안 등
다양한 대책들이 폭넓게 논의됐습니다.
이번에 비대면으로 열린
사천시 상반기 시민토론회는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30분
서경방송 지역채널 8번을 통해
녹화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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