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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확진자 계속..동선 조사 집중>
지난주에 비해 숫자는 줄었지만 진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다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한 확진자의 경우 학교 관계자로 알려져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길었던 3월..확진자 역대 최다>
코로나19 직격타를 맞은 서부경남의 3월은 정말 길었습니다.
한 달 사이 460여 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2월에 비해 20배 넘게 폭증했는데, 4월부터는 완전한 안정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학령인구 감소, 지역대학도 직격타>
갈수록 줄어드는 학령인구.
입학생이 없는 학교들이 통폐합에 구조조정까지 나서고 있는데, 지역대학들도 당장 올해 적잖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기로 선 지역대학, 살아남기 시작>
예로부터 학생과 대학이 많아 교육의 도시로 불렸던 진주.
하지만 올해 두 국립대의 통합을 목격한 다른 지역 대학들은 이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산청 산나물 꾸러미 판매 '기대'>
산마늘과 머위, 두릅, 곰취까지.
산청군이 지역에서 나는 싱싱한 산나물들을 꾸러미로 묶어 상품화했습니다.
농민들은 판로를 넓힐 수 있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산나물을 맛볼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주에 비해 숫자는 줄었지만 진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다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한 확진자의 경우 학교 관계자로 알려져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길었던 3월..확진자 역대 최다>
코로나19 직격타를 맞은 서부경남의 3월은 정말 길었습니다.
한 달 사이 460여 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2월에 비해 20배 넘게 폭증했는데, 4월부터는 완전한 안정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학령인구 감소, 지역대학도 직격타>
갈수록 줄어드는 학령인구.
입학생이 없는 학교들이 통폐합에 구조조정까지 나서고 있는데, 지역대학들도 당장 올해 적잖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기로 선 지역대학, 살아남기 시작>
예로부터 학생과 대학이 많아 교육의 도시로 불렸던 진주.
하지만 올해 두 국립대의 통합을 목격한 다른 지역 대학들은 이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산청 산나물 꾸러미 판매 '기대'>
산마늘과 머위, 두릅, 곰취까지.
산청군이 지역에서 나는 싱싱한 산나물들을 꾸러미로 묶어 상품화했습니다.
농민들은 판로를 넓힐 수 있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산나물을 맛볼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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