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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발생한 서당에서 추가 피해자 확인..경찰 조사 중

2021-04-02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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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대 남학생 2명이 또래 남학생에게 체액과 소변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가 발생했던 서당에서 추가 피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동경찰서는 최근
피해 학생을
면담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폭행 사건의 피해자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쯤
서당에 입소한 해당 피해자는
신고식을 이유로
또래 남학생 1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오물을 먹도록 강요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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