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부분 문을 닫았던 지역 공공시설들이 조금씩 문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문화시설의 경우 휴관 기간 동안 새롭게 단장에 나섰는데,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1954년부터 20년 동안 지리산을 2천 번이나 오르내리며 지리산의 모든 것을 기록한 고 서영식씨.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이 그가 평생을 바쳐 모은 자료를 영구 보존하기로 했습...
김성수(관리) 기자
2021.03.01
(남)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대부분 휴관에 들어갔던 지역 공공시설들. 지역의 확산세가 조금씩 가라앉으면서 일부 야외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이 다시 조금씩 문을 열고 있습니다. (여) 특히 문화시설들은 휴관 기간을 새로운 단장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김나임 기자입니다. 【 기자 】핸들을 돌리자대형 톱니바퀴들이 맞물리며 회전...
(남) 설 연휴가 끝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연휴 때 가족 모임을 가진 뒤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전국적으로 연휴 후유증이 적지 않았는데요.(여) 서부경남지역은 어땠을까요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3.1절 연휴, 서부경남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CG) 하동 77번 확진자 A씨는경기도 고양시민...
김현우 기자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서경방송 건강달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대회 기간 동안온라인으로 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개별로 달리거나 걷는,온라인 대회 형식으로 치러졌습니다.대회는 경남문화예술회관과뒤벼리, 진양교를 잇는 코스로 진행됐으며,5개의 GPS포인트를 통과하면완주로 인정 ...
(남)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4년부터 20년 동안 지리산의 모든 것을 기록한 고 서영식씨. 지리산의 바위, 폭포, 계곡은 물론 그 시절 화전민의 모습까지 말 그대로 지리산의 모든 자료를 집대성했는데요.(여) 국내 최초로 지리산 입체 모형도를 제작해 산청군에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20년간 모아진 자료는 이제 지리산국립공...
(남)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의료폐기물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의 소각장 13곳이 매일같이 풀가동되고 있는 실정인데요.(여) 사정이 이렇다보니, 경남지역에서도 신규 소각장 설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성 폐기물이다 보니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 주민들의 반발이 극심합니다. 박성철기잡니다. 【 기자 】...
(남) 섬진강에 쌓인 퇴적토로 인해 재첩 서식지가 줄어들어 어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 지난 뉴스인타임을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지난해 수해 이후 어민들은 생활이 180도 달라졌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여) 수해 이후 채취할 재첩이 없어졌기 때문인데요. 생계가 막막한 어민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 지 10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3.1운동 당시 서부경남 지역에서도 독립만세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고, 이후 3.1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꾸준히 진행돼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여파로 행사의 모습이 예년과는 조금 달랐는데요. 강석두 경남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서부경남 지역 3.1운동의 의미와 기념 행...
조서희 기자
화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오후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진주는 7도로 출발해서한낮에는 12도까지 오르겠고요.함양은 최저기온 5도, 최고기온은 11도 보이겠습니다.미세먼지지수는 보통 수준 보이겠고감기가능지수도 보통 단계 전망됩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최저기온은 산청 6도, 사천은 7도로 출발해서한낮에는 11도에서 13도 분포 예상됩니다.남해동...
정준혜 기자
채널8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