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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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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휴관했던 문화시설, 새 단장>
지난해 대부분 문을 닫았던 지역 공공시설들이 조금씩 문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문화시설의 경우 휴관 기간 동안 새롭게 단장에 나섰는데,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평생 모은 지리산의 모든 것, 영구보존>
1954년부터 20년 동안 지리산을 2천 번이나 오르내리며 지리산의 모든 것을 기록한 고 서영식씨.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이 그가 평생을 바쳐 모은 자료를 영구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의료폐기물 소각장 추진에 주민들 반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의료폐기물이 늘면서 경남지역에서도 신규 소각장 설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천시 서포면에도 한 환경업체가 소각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재첩 사라졌다.."생계 유지 어려워">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섬진강 재첩 어민들.
재첩이 사라지면서 생계 유지를 위해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 형편입니다.
어민들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지만 하동군은 보상 규정이 없어 난감하다는 반응입니다.

<올해 3.1절 행사 어떻게 바뀌었나>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지 10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기념행사들은 예년과 상당히 달라졌는데 강석두 경남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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