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내년부터 진주교대 부설 초등학교 등 전국 국립초등학교 입학 전형료가 없어질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법적 근거 없이 징수되던
국립 초등학교 입학 전형료를
없애는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입학전형료
합리적 개선' 방안을
교육부에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입학 전형료를
내년 신입생부터 폐지하도록 권고했고,
교육부도 학교와 협의해
입학 전형료를 폐지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 초등학교는
수업료와 입학금이 무료였지만,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 초등학교는
입학 전형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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