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4,681억원 규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인쇄남해군이 민선7기 첫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남해군은 7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예산의 10.3%인
438억여만원이 늘어난
4681억 3천877만원을
남해군의회 제출했습니다.
추경예산안을 살펴보면
어린왕자 테마파크 조성,
비행차 실험단지 조성 등
민선7기 공약사업의 실천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에
10억 7천 600만원이 반영됐습니다.
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19억원,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에 3억원,
청년 상인점포 창업지원 4억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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