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가 상평일반산업단지를 재생사업지구로 고시합니다.
진주시는
국토부와 경남도 등
관련기관의 승인을 거쳐 5일부로
상평산단을 재생사업 지구로
지정 승인해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평산단은 단지 내 도로가 협소하고
물류비용 증가와 생산성 감소 등으로
경쟁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로,
지난 2014년 국토부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시는 총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위한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개발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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