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 1면 톱기사는
알프스 하동 산악열차 미래 100년 궤도 오른다/입니다.
하동군이 주식회사
삼호와 투자협약을 맺고
화개와 악양, 청암면을 잇는
한국판 융프라우 산악관광 열차 산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톱기사는
재난은 서울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입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대형사고로
트라우마를 겪는 환자가 많지만
이를 치료하는 기관은
대부분 서울에만 집중 돼 있어
지역별 치료기관 확충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창원상의 "산단 입주기업 취득세 추가 감면을"/ 입니다.
경남도는 다른 시도에 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취득세 감면 비율이
25%정도 낮은 편인데요.
이는 관련 조례가 없기 때문인데,
투자촉진을 위해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봅니다.
경남도가 올해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사업비 75억 원을 지원합니다.
도는 1차로 31개 농가를 지원하고
매월 25일을 기한으로
추가 지원대상 농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정부가 2022년까지
30조원을 투자해 체육관과 도서관,
보육시설 등 생활밀착형 SOC를
획기적으로 확충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오는 17일 지자체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 요구 단계부터
이번 계획안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하동군이 임대농기계
전일출고제를 확대운영합니다.
군은 지난해 5월과 10월까지
운영하던 농기계 전일출고제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연장할 방침입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봅니다.
경상남도 초대 사회서비스원장에
이성기 전 인제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이 원장은 21년 동안 강단에서
사회복지분야 인재를 양성해왔습니다.

올해 산청황매산 철쭉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6일간으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행사장소는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대로
프러포즈 존, 동물농장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입니다.

진주시와 경상대가 어제
경상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도시재생에 대학이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향후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프로젝트팀을 결성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경남신문입니다.
경남도가
지역 조선산업 생태계 활력을 위해
고용안정과 산업경쟁력 강화 사업에
171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퇴직자 재취업 등 8개 사업에
423억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입니다.

진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다짐대회를 가졌습니다.
시는 어제
공무원과 기업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규제개혁 다짐대회를 열고
친기업행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산청군이
보건복지부 맞춤형 사회보장
정부평가에서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군은 각종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신규수급자를 발굴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