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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상돈 전 진주시장 후보 '진주시정 비판' 기자회견

2019-04-16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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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진주시장 자리를 두고
당시 조규일 후보와 경쟁했던 갈상돈 후보가
진주시의 시정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현재 진주혁신포럼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갈상돈 전 진주시장 후보는
어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규일 시장 부임 1년이 지났지만
진주가 시외버스터미널과 원도심,
혁신도시 문제 등에서 여전히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갈상돈 대표는 특히
삼성교통 문제를 언급하며
진주시장이 버스노동자들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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