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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창업농 187명 영농정착금 지원

2019-04-16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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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올해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187명을 선발해 영농정착금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농업 분야 창업 활성화와
조기 경영 안정화를 위해
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 안정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고
창업 자금과 농지임대,
영농기술 교육 등을 제공합니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엔
155명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해
지원 중이며,
이번 신규 선발자 187명을 포함해
모두 342명의 청년 창업농이
영농정착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올해는 340명이 지원해
경쟁률 1.8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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