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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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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준비 정황, 계획 범행 가능성 크다>
진주 가좌동 아파트 방화·흉기 살인사건 피의자 안씨가 범행 전에 미리 흉기와 휘발유를 준비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당초 알려진 '묻지마 범행'이 아닌 계획적인 범행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피의자 친형 "정신병원 입원만 됐어도">
피의자 안씨의 형이 저희 취재팀을 만나 어렵게 입을 열었습니다.
불과 10여일 전까지도 동생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특히 안씨의 형은 일가족을 잃은 피해자와는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희생자 애도 위한 발걸음 이어져>
각 빈소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울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복귀한 김경수 지사, 서부청사 찾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가 석방된 김경수 도지사가 출근을 재개했습니다. 첫날 서부청사를 찾아 현안을 점검했는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도정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애도 물결 속 '국민 청원' 서명 운동>
진주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에 지역 누리꾼들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주 이슈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서부경남, 오늘의 SNS'에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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