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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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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 선 안인득..과거 행적 재조명>
진주 아파트 방화 흉기 살인 사건 피의자인 안인득이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그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렸던 그의 과거 행적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족들, 희생자 발인 무기한 연기>
희생자 5명의 유가족들은 당초 19일로 예정됐던 발인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유족들은 안타깝게 떠난 희생자들을 위해서라도 공식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시민 보호할 사회 안전망이 없었다">
뉴스인타임에서 만났던 피해 가족과 안인득의 형은 모두 정신질환과 관련된 부실한 시스템에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정신병력과 전과가 있었음에도 시민을 보호할 사회 안전망이 없었다는 건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재정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시내버스 특위 구성..10개월 간 활동>
진주시 시내버스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앞으로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특위 구성안이 진주시의회를 통과한 건데,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를 비롯한 각종 쟁점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애인의 날, 사회의 벽 여전히 높다>
과거에 비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복지는 개선되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느끼는 사회의 벽은 여전히 낮지 않습니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허한영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사무국장과 함께 우리 지역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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