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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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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사만·대송산단 신소재 산업 유치">
하동갈사만산단과 대송산단에 희유금속산업을 유치해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경남도의회 도정질의 답변에 나선 김경수 도지사 역시 신소재 산업의 필요성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과 역사 설치 문제도 도의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분양률 6% 뿌리산단, 업종 변경 검토>
현재 공정률 60%를 넘어선 진주 뿌리산단 분양률이 6%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뿌리산단에 대한 질의와 질타가 잇따랐는데 진주시는 뿌리산단 입주 업종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천 문화·체육단체 보조금 관리 허술>
사천시 문화 체육단체에 지급되는 보조금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수년째 같은 지출 증빙서류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아예 서류를 내지 않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양파밭 결국 갈아엎었다..농가 '시름'>
올해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폭락한 양파.
결국 가격 안정을 위해 일부 양파를 폐기하기로 했는데,
물량이 가장 많은 함양 지역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부경남 전시·공연은?>
우주의 생명력을 표현한 작품을 비롯해 여러 지역작가들의 그림을 한데 모은 미술관이 사천에서 새로 개관합니다.
이밖에 각종 전시 공연 정보를 문화가소식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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