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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 지역 특산물 활용한 졸업작품전시회 열어

2019-06-12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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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이 졸업작품전시회를 열고 지역 특산물로 만든 창작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3일까지
'21세기 식문화의 선구자'라는 주제로
'제21회 호텔조리제빵과 졸업작품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서양식과 한식, 일식 등
6개 분야 270여 점의
음식이 소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남해에서 나고 자란
농수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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