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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지역신문 (8월 21일)

2019-08-21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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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이 실렸는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남일봅니다.
지난해 경남지역의
혼인 건수가 만 8천 8건으로
인구 비례 결혼 건수로 볼 때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30% 이상 감소한 비율입니다.
초혼연령은 남성이 32.4세
여성이 29.5세로
10년 전인 2008년보다
모두 2세 가량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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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봅니다.
경남도가
치매예방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돌봄을 비롯한
경남형 노인 복지를 펼칠
어르신센터를 20곳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우선 올해는 진주와 하동,
산청을 비롯해
창원과 김해, 양산, 함안 등
7곳이 1단계로
문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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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입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모바일 뉴스 플랫폼에서
지역언론을 배제한 것을 계기로
지역언론이
처한 현실을 짚어보고
발전,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언론과 정당, 시민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댑니다.
토론회는 오는 26일
경남도의회에서 열리며
지역언론 발전조례 개정 등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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