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가 독일 베를린을 찾아 독일한국문화원과 문화예술·축제 교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진주성 취타대와
진주·삼천포 농악이 독일 베를린
문화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여해
호평을 받은 것을 계기로 진행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국·독일 간 문화예술 축체와
문화예술 공연단의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첫 교류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69회 개천예술제에
독일 재즈공연팀이 참여,
국내 음악가와 협연을 펼치는 것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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