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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 화석산지 현지보존 촉구 주장 잇따라

2019-08-21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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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보존방법 논의를 위한 문화재청 2차 평가회의가 22일 예정된 가운데 현지보존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고생물학회 고생물학
전공자 모임은 21일 성명서를 내고
진주시와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에
정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원형 보존과 천연기념물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해당 화석산지가
세계자연유산에서 요구하는
희소성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면밀한 조사를 통해
암반 균열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현지보존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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