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지난 2017년 문을 닫은 사천 SPP 조선소.
조선업 설비 해체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면서 이제는 크레인 하나만 남은 상태입니다.
이제 이 부지가 어떻게 쓰일 지에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산단 조성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청렴도 최하위 함양군, 대책본부까지>
2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권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던 함양군이 종합 청렴대책본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부패행위가 적발되면 정도에 따라 곧바로 형사고발을 하고, 특히 건설 분야에 대해서는 매달 모니터링과 함께 특별 감사까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서부경남 최초 10기가 인터넷 상용화>
1기가 인터넷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10기가 인터넷 서비스가 조금씩 생활 속으로 들어옵니다.
서경방송이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며 10기가 인터넷의 첫 상용화 단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진주 복음병원, 24일부터 재개원>
지난달 23일 갑작스럽게 임시 휴원에 들어갔던 진주 복음병원이 오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특히 휴원 기간 동안 지역 의료 봉사와 함께 내외부 리모델링까지 마쳐 환자 맞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남해군 첫 민선체육회장의 향후 계획은>
최근 무투표로 남해군의 첫 민선체육회장을 맡게 된 박규진 회장.
남해의 체육 인프라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신임 회장의 향후 계획을 직접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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