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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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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부의장 탈당..시의회 구도는?>
지난해 시내버스 증차 예산 표결에서 기권표를 던져 당내에서 비판을 받았던 이상영 진주시의회 부의장이 결국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이 부의장의 탈당으로 시의회 소속 정당 순위도 바뀌게 됐는데 향후 주도권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멸종위기종 치어 방류한 곳에 준설 공사>
지난해 멸종위기종 치어가 방류된 산청의 한 하천.
그런데 불과 5개월 뒤에 이곳에서 퇴적토 준설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환경단체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공사 허가 범위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대 총장 선거, 권-권 2파전?>
경상대학교가 다음달 19일 신임 총장을 직선제로 선출합니다.
대학 통합이 추진되며 새 총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보이는데, 권순기 전 총장과 권진회 교수가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음성으로 안전 지키는 스마트 횡단보도>
일명 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단속 카메라 설치는 여전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이런 가운데 남해군이 도내 최초로 실시간 영상분석을 통한
음성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설 연휴, 화재·사고 예방법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설 연휴.
하지만 빈집과 산소에서 뜻하지 않은 화재나 사고를 겪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진주소방서 박석현 방호담당관과 함께 안전 요령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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