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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남양만남의 광장' 개장

2020-01-22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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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설을 앞두고 '남양만남의 광장'을 개장했습니다.

남양만남의 광장은
사천시 노룡동 산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면적 16,443㎡에
화장실과 관리동,
총 144대 차량의 주차공간,
편의시설과 휴식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만남의 광장은
총사업비 약 50여 억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에 걸쳐 근린공원인
노대공원의 일부분으로
조성된 것으로 향후
다양한 공원시설이 추가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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