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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예비후보,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도입..생산비용 모두 보전

2020-03-24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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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예비후보가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도입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추진을 밝히며,
농촌지역 소득이 도시와 비교해
65% 수준에 머물고 있는 만큼,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마련된 보장제도는
범위가 작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농산물 판매 가격과 생산액의 차이를
모두 보전해주는 법적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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