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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20-06-0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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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행정사무감사 첫날, 주요 이슈는>
올해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가 확대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밖에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과 지역 미래주력사업 준비 등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살펴봅니다.

<진주 한 어린이집 교사 원생 학대 조사>
진주의 한 어린이집 교사 2명이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폐쇄회로를 통해 확인된 것만 200여 건에 달한다고 하는데, 학부모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5명 구한 산청 구조견, 은퇴 맞는다>
지리산 자락에 있는 산청 산악구조대에서 구조견으로 활동했던 '늘찬이'가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8년 간 재난 현장에서 구조한 사람만 15명. 구조대는 늘찬이의 안락한 새 삶을 위한 가족을 찾는 중입니다.

<관리 주체 없는 섬 오토캠핑장 '왜'>
사천 신수도에 있는 오토캠핑장.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설치된지 2년이 되도록 캠핑장 운영 주체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취재기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다녀왔습니다.

<"남강 유역 선사시대 유물 공개합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이 남강 유역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유물들을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되고 있는 지역 문화 행사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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