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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문재인 대통령에 하동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2020-08-11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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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하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11일
집중호우 긴급점검
화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하동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자연재해 신속 대응을 위해
하천 범람이나 제방 유실, 산사태 등
재난 관리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권한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한편, 이번 폭우로 하동을 포함한
경남의 14개 시·군에서
497건의 시설 피해와
농경지 735ha 유실, 77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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