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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피해' 진주시 내동면서 봉사활동 이어져

2020-08-11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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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화개장터와 마찬가지로 침수피해를 입은 진주시 내동면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주복음병원은 11일,
진주시 내동면 삼계마을 경로당에서
양옥, 가호, 정동, 삼계 등
6개 마을 이재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 15명은
이재민 50명을 상담, 진료하고
처방약과 영양제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병원측은 또
이재민들을 위해 생활용품과 식료품과 함께
신발 구입비용 1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공군교육사령부 장병 등도
내동면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생필품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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