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사천 마도갈방아소리보존회가 23일 용현면 마도갈방아소리전수관에서 '기·예능 공개행사'를 열었습니다.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28호인
마도갈방아소리는
사천 마도에서 전어잡이를 위해
불리던 노동요로,
면사로 만들어진 전통 그물에
타닌 성분인 '갈'을 먹이기 위해
방아질을 하며
부르던 노래입니다.
이번 시연회에는
예능보유자 박용준씨를 비롯해
53명의 보존회원들이 참여해
공개행사를 진행했고
각종 체험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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