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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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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공동주택용지 고가 낙찰?>
최근 신진주역세권 2지구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경쟁입찰에서 감정가의 배가 넘는 금액으로 부지가 낙찰됐습니다. 전국 공개경쟁입찰에 반대해 온 지역 건설업계는 결국 분양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이 같은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산양삼진흥센터 부지 놓고 공방 '왜'>
지난해 경남도와 함양군이 유치한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 국비 99억 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최근 이 센터 부지를 놓고 찬반 공방이 가열되면서 사업도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봅니다.

<'알프스 하동'에 부당 예산 집행 주장>
지리산 형재봉 일원에 산악열차와 모노레일, 관광호텔 등을 설치하는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
환경 문제를 들어 반대해왔던 시민단체들이 부당 예산 집행을 주장하며 공익감사청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의 개국공신교서, 무대에 올랐다>
태조 이성계로부터 개국공신교서를 받은 이제. 그가 받은 개국공신교서는 2년 전 국보로 지정됐습니다.
이재를 모신 재실이 있던 산청에서 당시를 재현한 창작가무극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습니다.

<진주의 지난 100년, 사진에 오롯이>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까지.
진주의 지난 100년을 회고할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립니다.
서부경남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시, 공연들을
문화가소식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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