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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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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확진자 추가..진주는 목욕탕 조사>
산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4일 발생한 진주 확진자의 경우 최초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목욕탕을 오갔는데 동시간대 방문한 사람이 13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흘에 한 번꼴..잇따르는 자전거 도난>
최근 지역에서 자전거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주에서 경찰에 접수된 신고 건수만 해도 사흘에 한 번 꼴인데, 경찰도 수사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사천 도시공원 정비..131만m² 해제>
사천시가 시민들의 수요에 맞춰 본격적으로 도시공원 정비에 나섭니다.
또 공원일몰제에 따라 상당 부지가 해제될 예정인데 전체 면적은 131만여 제곱미터로 추정됩니다.

<35년 만에 돌아온 하동 영화관 '기대'>
하동에도 작은 영화관이 개관했습니다. 알프스하동 영화관입니다.
지난 1986년 이후 35년 만에 만들어진 극장에,
지역민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사천에서 펼쳐진 '비치코밍' 현장은?>
해변을 빗질하듯 각종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것.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이른바 '비치코밍'이라고 합니다.
최근 사천에서 이 비치코밍 행사가 펼쳐졌는데 시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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