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진주시는 해당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20억 원과 도비 6억 원 등
총 4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먼저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구축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도시 조명과
AI스피커를 이용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폴'을 구축합니다.
또 각종 재난과 관광 등에
'자율항행 드론'을 도입해
드론 기반의 스마트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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