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가 다음달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앞두고 8일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보고회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실크 소재와 축제,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시는 지난해 경남에서 유일하게
한복문화주간 공모사업에 선정됐지만
코로나19 여파 탓에 올해로 연기됐습니다.
2021 한복문화 주간 행사는
오는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주와 전주, 경주, 남원 등
4개 지자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진주성대첩 투어와
실크 한복 패션 경연대회,
한복사진 공모전, 마켓,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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